머리카락 심고 대박 난 오징어 게임 박해수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본격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날카로운 눈매와 참새입술이 특징으로, 주로 공연계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브라운관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지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2017년 11월 22일부터 2018년 1월 18일까지 방영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 '김제혁'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양자물리학' 으로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필
생년월일 : 1981년 11월 21일(39세)
신체 : 181cm, 81kg, O형
가족 : 배우자(2019년 결혼)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 2007년 연극 '미스터 로비'
탈모가 보이는 과거 모습 핫이슈
박해수는 요새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조상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해수의 인기가 높아지며
최근 SNS나 커뮤니티 등에
'중모술 이후 대박난 배우'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박해수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은 2015~2016년쯤 찍힌 것으로,
박해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탈모가 심하지는 않지만
윗머리가 듬성듬성하고, 이마가 살짝 벗겨져 있습니다.
머리를 심기 전에는 강한 이미지 때문에 당시 박해수는 극중 경찰이나 건달 역을 도맡았다고 하네요.
'중모술 이후 변신 성공'
박해수의 사진을 보면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기점으로 달라졌습니다. 풍성해진 머리숱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해수는 넥센 히어로즈 특급 마무리투수 제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이후에도 그는 과거보다 훨씬 부드러운 역할을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진 이후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수재 '상우' 역을 맡은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박해수 배우님의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