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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단독주택 구입한 영앤리치 정국
머니포이
2021. 1. 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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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6억3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있는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 규모의
2층짜리 주택을 76억3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전해진다.
연면적 230.74㎡는 약 70평에 해당하고
대지면적 637㎡ 규모는 193평 정도이다.
정국이 매입한 집은
자산가나 외국 외교관ㆍ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자리 잡고 있다.
쿠웨이트 대사관, 인도 대사관저, 삼성 승지원과 이웃이다.
지금도 외국계 회사에서 전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BTS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용산구 나인원한남과는 차로 5분 거리(1.5㎞) 떨어져 있다.
정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를
19억5000만원에 매입했고,
지난해 10월
20억 5000만원에 매각했다. 21평형 아파트다.
시세차익이 1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취등록세 등 세금을 고려하면
양도차익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해당 아파트 보유 2년 동안
전입신고는 하지 않고 방탄소년단의 숙소인
한남더힐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1997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만 23살이다.
76억 2층 단독주택 구입으로
영앤리치의 면보를 제대로 보여준 정국!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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