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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1 새해 인사

머니포이 2021. 1.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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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2. 31일 밤 첫 빅히트 레이블 합동공연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 공연 도중 새해를 맞이 했죠!

 


공연에서는 서울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 영상과 함께 2021년이 시작됐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2020년 새해가 밝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힘차게 외쳤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어깨 수술 후 휴식중이였던 슈가가 복귀했습니다. 

 

 

슈가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홀로그램이 아닌 진짜 슈가다"라면서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다 본방사수했다.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을 뵙게 돼 기쁘다. 다 기다려준 아미 덕분이다"고 했습니다.

 

 

은 "방탄소년단 일곱 명과 함께 새해를 맞게 돼 올해를 더 특별하게 시작하는 것 같다"면서 멤버들에게 2021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냐고 물었고,

 

지민은 "키가 174cm가 됐는데 175cm가 돼 제이홉을 따라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국은 "아미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라고 답했고,

 

는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서 소풍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이홉은 "가족, 아미, 우리의 건강을 바란다"고 했고,

 

슈가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투어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은 "BTS가 언제까지나 귀여웠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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