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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 의식

머니포이 2020. 8. 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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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수단'이 아닌 '인생의 목표'로 정해라~

 

뚜렷한 목표 없는 의미없는 삶

"당신이 인생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질문에  망설임 없이 금방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 없이 그저 막연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지 않은가?


모든 것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몰입하는 일없이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인생을 사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머리를 긁적이며 "가족의 행복이요"라고 겸연쩍게 대답하는게 고작이다.


물론 명백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젊었을 때부터 입버릇처럼 "서른 살에 집을 장만하고 마흔 살에 별장을 사고 쉰 살이 되기 전에 반드시 사장이 되겠다"고 선언하더니 실제로 거의 목표한 대로 이루어낸 사람도 있다.

 

성공하기 위한 확실한 목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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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스토리를 보면 현재 몇 개의 회사를 거느리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만화 전문 출판사에 몸담았던 한 사람은 “서른에 독립해서 서른다섯에 내 이름을 건 출판사에서 책을 출판하는 것이 꿈입니다"라는 의지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비록 햇수를 조금 넘기기는 했지만, 결국 마흔 전에 출판사를 설립해 신문 서평란에 오르내리는 화제의 책들을 연달아 출간하고 있다.


그 밖에도, 대학 재학 시절부터 언젠가 반드시 록이나 재즈 라이브 바를 열겠다는 꿈을 안고 회사에 다니면서 종자돈을 모아 드디어 롯폰기에 꿈에 그리던 재즈 바를 열고 지배인 겸 드러머 겸 피아니스트로 1인 3역을 하는 사람


잘 다니던 사무실을 과감히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건축학 학위를 따 와서 자기 이름을 건 건축 사무실을 개업한 사람 등등 강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데 고군분투하는 사람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인생에 성공이 곧 부자는 아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렇게 목표 의식이 높은 사람들 조차 경제적으로 성공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의 능력이나 성실함, 불굴의 의지로 봐서는 좀더 벌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왜, 스스로 삶을 개척할 정도로 능력과 의욕이 넘치는 데도 부자 축에는 끼지도 못할까?

 

좋아하는 일이 돈을 벌어준다는 착각

그들과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그 이유가 확연히 드러난다. 그들은 심각한 얼굴로 "일을 하는 목적은 돈이 아니에요.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 물론 이런 생각을 나무랄 마음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해왔기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하지만 돈을 벌려면 좀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의식해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돈은 자연히 따라온다는 생각은 착각 중의 착각이다. 돈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다가오는 존재가 아니다. 어떤 연유에서인지, 돈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는것도 여기에 한몫한다.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돼. 돈이 인생의 목표라니말도 안 되는 소리."
"돈은 어디까지나 행복을 위한 수단이라고, 수단. 죽을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돈에 목숨 걸며 살 필요는 없잖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평범한 레퍼토리다.

부자에게 돈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만약 당신이 이런 사고를 고집하는 한 언제까지나 부자는 딴 세상 얘기가 되고 말 공산이 크다. 착하게 열심히 살면 하늘에서 다 내려다보고 있다가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게 해주신다고 생각하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큰 재산가가 되기 힘들다.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돈은 수단이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그리고 '내 삶의 존재 이유는 돈이다' 하고 마음먹어야 한다. 더 나아가 속으로 생각만 할 게 아니라 “내 인생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입니다!" 하고 당당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선언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 마음속에 아직 존재하는 돈에 대한 경시와 수치심, 그리고 막연한 죄악감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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