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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DJ소다 만찬 즐기는 사이

머니포이 2021. 11.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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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가 용지니어스 주방에 다녀와 화제입니다.

 

용지니어스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울 강남에 운영하는 '쿠킹 스튜디오'다. 고급 레스토랑에 못지않은 '전문가용 주방'으로, 가끔씩 보이는 스태프들은 물론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와 앞치마까지 이목을 끌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의 개인 주방은 '새로운 레시피 탐구의 장'은 물론,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DJ소다 용지니어스 방문

 

이번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에 국내 유명 DJ인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댓글을 달았다.

 

 

11월 2일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랍스터 요리 사진을 게재하자 DJ소다가 “잘 먹었습니다”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인연을 궁금해하며 함께 식사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자 DJ 소다는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용진 부회장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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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는 “#용지니어스 주방에 다녀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그동안 투어 다니면서 세계 곳곳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이곳에서 어나더레벨 천상의 맛을 느끼고 왔다”라며 “오늘 일어나서 통통하고 부드러웠던 랍스터와 입안에서 살살 녹던 유린기가 자꾸만 생각이 난다”며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팬들은 “용진이형 성공했네 소다랑 사진도 찍고”, “내사랑 소다언니가 갑자기 정용진과 사진을?” 등의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이전에도 방송인 노홍철 등 유명인들에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대접해 화제된 바 있다. SSG랜더스 투수 박종훈은 10월 13일 정 부회장이 만든 탕수육을 먹은 뒤 “음식들이 전부 다 맛있어서 놀랐다. 31년 동안 먹은 탕수육은 다 가짜였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정 부회장의 중국 요리 실력은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주방 방문 후 SNS에 정용진 부회장의 요리 사진 및 웍을 이용한 조리 동영상과 함께 "요즘 중국 식당은 여기가 최고인데, 주방장이 조금 눈치가 보이고 부담스러움"이란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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