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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회 무료 다시보기

머니포이 2021. 10. 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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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리산

1회 : 2021. 10. 23.(토) 오후 09:00

김은희 작가, 전지현, 주진모 주연의 tvN '지리산' 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1회 시청율은 닐슨 코리아 기준 9.1%의 높은 시청율을 기록했고, 1회분이 방송되자 마자 전지현의 외모를 극찬하는 뜨거운 호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지리산 1회는

2018년 여름.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로 발령받은 신입 레인저 강현조는 출근 첫날부터 허겁지겁 구조현장으로 투입된다. 지리산에서 실종된 중학생, 살리려면 태풍이 오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찾아야 한다. 산에서만큼은 독하고 가차 없어 일명 '서마귀'라 불리는 노련한 레인저 서이강과 조를 이뤄 수색에 나서는 현조.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수많은 레인저가 목숨을 걸고 조난자를 찾아 나서지만 도저히 행방을 찾을 수가 없는데.. 그때 현조의 눈앞에 환상처럼 어떤 모습이 불현듯 펼쳐진다.

 

방송되자마자, 동시간대 시청율 1회를 기록한 지리산 1회, 시공간을 초월한 미스테리물로 유일무이한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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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낙석이 떨어지는 절벽에 뛰어들어 동료를 구해낸 레인저 서이강 앞에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나타났고 2인 1조로 조난자 수색 작업에 나섰다.

비바람 치는 산속 조난자를 찾아 나선 둘은 조난자가 죽으러 온 것이 아닌 살려고 왔음을 알게 된 후 수색 방향을 바꿔 생존 포인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때 강현조의 비밀이 베일을 벗었다. 그가 본 환영 속 검은 바위, 상수리 잎, 나뭇가지와 돌로 만든 이상한 표식이 바로 조난자가 있는 장소를 가리켰다.

그곳이 상수리 바위임을 유추해낸 서이강과 정구영(오정세), 박일해(조한철)의 힘이 보태져 생명을 살렸다. 이후 어떻게 장소를 알았냐는 서이강의 물음에 강현조는 환영의 비밀을 털어놨다.


2년 뒤의 해동분소로 시간이 흐른 후 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자유자재로 산을 넘던 서이강이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모습은 눈을 의심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 달 동안 찾아 헤맸던 조난사건을 해결한 서이강은 과거 강현조와 상수리 바위에서 발견한 표식을 서로 연락이 어려울 때 조난자 위치를 알리는 데 사용했고, 최근 조난사건에 그 표식들이 새겨져 있다고 짚었다.

하지만 강현조가 코마 상태에 빠져 또 한 번 반전이 전개됐다. 이에 서이강이 "누군가 저 산 위에서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누군가'의 정체와 이들에게 벌어진 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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